타블로의 학력위조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다.
2007년, 신정아 교수의 학력위조가 밝혀진 이후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위조, 과장이 알려졌었다.
그 불씨가 다 꺼지기 전에 스탠포드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타블로의 학력이 의혹에 휩싸였다.
그 의혹은 아직까지 속시원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어찌보면 학력위조는 정말 간단하다.
그냥 '나 서울대 나왔어'라고 말하며 그럴듯한 유식한 얘기만 하면 다들 그런 줄 안다.
주위에 서울대 나왔다는 사람에게 졸업앨범과 졸업장을 확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같은 해에 졸업한 다른 사람을 알게된다면 밝혀지는 건 시간문제다.
그래서 유학파라고 뻥을 치나보다.
같은 학교 나온 사람 찾기도 힘들테니, 드러날 확률이 거의 없다.
2007년부터 3년간이나 끌어버린 타블로 학력의혹은 이제 거짓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 듯 싶다.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용욕은 하버드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졸업이 증명되는데 비해 [링크]
타블로는 그 어떤 이름으로 검색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어제 올라온 기사는 기자가 지능적 안티인가 생각이 될 정도로 황당하다. [링크]
또한 누군가 찾아놓은 자료를 보면. 타블로의 졸업장의 씰(seal)은 20세기(1900년대)에만 쓰였던 것이다.[링크]
매우 결정적인 증거가 아닐 수 없다. 위조된 졸업장이란 게 너무도 뻔하다.
기자들이 집요하게 파해치지 않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기획사에서 손을 쓰는 것 같기도 하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지만, 지금의 분위기로는 영영 묻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른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위조된 학력으로 마케팅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력중시 풍토가 만연한 우리 사회가 참으로 부끄럽고,
그걸 이용해서 학력을 위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2007년, 신정아 교수의 학력위조가 밝혀진 이후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위조, 과장이 알려졌었다.
그 불씨가 다 꺼지기 전에 스탠포드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타블로의 학력이 의혹에 휩싸였다.
그 의혹은 아직까지 속시원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어찌보면 학력위조는 정말 간단하다.
그냥 '나 서울대 나왔어'라고 말하며 그럴듯한 유식한 얘기만 하면 다들 그런 줄 안다.
주위에 서울대 나왔다는 사람에게 졸업앨범과 졸업장을 확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같은 해에 졸업한 다른 사람을 알게된다면 밝혀지는 건 시간문제다.
그래서 유학파라고 뻥을 치나보다.
같은 학교 나온 사람 찾기도 힘들테니, 드러날 확률이 거의 없다.
2007년부터 3년간이나 끌어버린 타블로 학력의혹은 이제 거짓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 듯 싶다.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용욕은 하버드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졸업이 증명되는데 비해 [링크]
타블로는 그 어떤 이름으로 검색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어제 올라온 기사는 기자가 지능적 안티인가 생각이 될 정도로 황당하다. [링크]
또한 누군가 찾아놓은 자료를 보면. 타블로의 졸업장의 씰(seal)은 20세기(1900년대)에만 쓰였던 것이다.[링크]
매우 결정적인 증거가 아닐 수 없다. 위조된 졸업장이란 게 너무도 뻔하다.
기자들이 집요하게 파해치지 않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기획사에서 손을 쓰는 것 같기도 하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지만, 지금의 분위기로는 영영 묻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른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위조된 학력으로 마케팅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력중시 풍토가 만연한 우리 사회가 참으로 부끄럽고,
그걸 이용해서 학력을 위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