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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LG

[옵티머스원] 사용기 및 추천어플


옵티머스원을 50일 정도 사용했다.
사용하면서 느끼는 장단점들에 많이 적응되었고,
정말 짜증나는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지만,
그보다 장점이 더 많은 폰이라 생각한다.
웬만한 단점은 어플로 보완이 된다.

장점

1. 오래 가는 배터리
- 배터리 사용량은 집안 일과 같다.
잘 하면 티 안 나고, 못 하면 티 팍팍 나는 것처럼
배터리가 오래 가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사용시간이 짧으면 열 받는 부분이다.
옵티머스원 사용하면서 배터리 때문에 고민해본 적이 없다.

2. 하드웨어 버튼
- 터치버튼의 가벼움도 나름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하드웨어버튼의 딸깍 눌리는 맛을 따라갈 수 없다고 본다.
3달간 사용했던 넥서스원의 터치버튼에도 불만은 없었지만,
옵티머스원은 버튼 누르다가 가끔 정감이 느껴진다.

3. 안정성
- 저사양의 cpu를 사용했으니 버벅거리지만
시스템이 다운된 적은 한번도 없다.
간혹 시스템이 멈춰버렸던 넥서스원보다 나은 점이다.

4. 통화중 녹음과 DMB 기능
- 둘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가끔 필요할 때 사용하면서 기분이 좋다.
이 기능이 기본내장되었다는 사실이 안도감을 준다.

단점

1. 일관성 없는 주소록 검색 어플
-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검색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중 겹치는 게 하나도 없다.
(O는 검색가능/지원됨, X는 검색불가/미지원)

   주소록  다이얼러  메시지  구글 검색
 자음으로만 된 이름  X  O  X  O
 초성 + 초성  O  X  O  O
 초성 + 문자  X  X  O  X
 문자 + 초성 1개  O  X  O  O
 문자 + 초성 2개  X  X  O  X
 중간 글자 검색  O  O  O  X
 검색결과 되돌아오기  X  O  X  O
 검색결과 붉은색 표시  O  O  O  X
 다중선택  O  X  X  X

2. 주소록 LG Air Sync 계정
- 이건 뭐 답이 없다.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신경쓰지 않으면 LG Air Sync 계정에 저장된다.
구글계정에 저장하고 싶으면 미리 바꿔줘야 하는데,
모르고 LG 에어싱크 계정에 저장하면, 구글 계정으로 옮길 방법이 없다.
LG Air Sync에 저장하면 구글과 연동이 되지 않아
나중에 일일이 수작업해야 한다.

3. 캘린더 LG Air Sync 계정
- 주소록과 마찬가지로 캘린더도 LG Air Sync 계정에 저장된다.
그래도 이건 다행히 기본캘린더를 바꿀 수 있다.
* 메뉴 -> 더보기 -> 캘린더 -> 휴대폰 -> 동기화 안 됨, 표시되지 않음으로 설정
모르고 LG Air Sync 계정에 저장했던 일정들은
당연히 일일이 수작업해야 한다.

더 많은 단점들이 있지만, 어플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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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어플

1. 캘린더 : Calendar Pad, Jorte
- Jorte를 한동안 사용했지만, 너무 느려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Calendar Pad는 빠르고, 폰트크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지만, 음력미지원이 아쉽다.
반드시 음력을 확인해야 할 경우에는 그냥 기본캘린더로 본다.

2. 갤러리 : QuickPic
- 기본 갤러리는 사진이 많은 경우 속 터지게 느려진다.
QuickPic은 정말 빠르고, 사용하기 편하다.
게다가 중국인이 만든 건데, 한글화도 되어 있다.

3. 카메라 : Camera360, FxCamera, Vignette
- 기본 카메라는 찍는 순간 흐려지는 단점이 있어서 어플 사용중이다.
FxCamera : 사진 용량이 크다 / 카메라 정보 저장 안 됨 / 바로가기 위젯 지원
Vignette : 가벼움 / 사진 용량이 작다 / 카메라 정보에 Vignette / 검색버튼 촬영 / 위젯 미지원 / 엄청나게 다양한 기능
Camera360 : 사진 용량이 작다 / 카메라 정보 저장됨 (LU3700) / 바로가기 위젯 지원 (유료버전)

4. 트위터 : twicca, tweetdeck
- twicca는 다양한 기능과 이름/아이디 함께 보기 때문에 사용하고,
tweetdeck은 빠르고 페이스북과의 연동이 뛰어나 사용중이다.

5. 주소록 검색 : cranix dialer
- cranix dialer는 최고의 검색 어플이다.
저장된 번호가 많으면 처음 구동속도가 약간 느린 점이 흠.

6. 주소록 그룹관리 : contacts group manager, gangbook, groupy
- 기본 주소록은 그룹기능이 없다.
contacts group manager : 가장 빠르고 강력한 기능의 그룹어플. 2중 그룹 지원
contacts groupU : 복수 그룹 메시지 전송 불가, 초성검색 불가, 검색 속도 빠름,
gangbook : 복수 그룹 메시지 전송 가능, 그룹을 폴더처럼 보기, 검색 기능에 문제 있음.
groupy : 복수 그룹 메시지 전송 가능, 너무 무겁고 느림, 초성검색 가능.
* 개인적으로 contacts group manager만 사용중

7. 지하철 정보 : 지하철 네비게이션
- 지하철 네비게이션은 지하철 시간표를 기준으로 도착시간을 계산해준다.
단, 지하철이 시간표와 다르게 움직일 경우 정확성이 떨어진다.

8. 인터넷 브라우저 : xscope
- 속도가 빠르고, 페이지를 저장해서 로딩하는 방식이라 뒤로 가기가 순식간이다.
다른 브라우저 어플들은 다시 로딩해서 목록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xscope는 그런 단점이 없다. 텍스트 선택시 아이폰처럼 영역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
근데 가끔 인터넷 서핑 중 가끔 강제 종료되는 버그가 있다.

9. 동영상 재생 : mVideoPlayer
- 자막을 지원하고, 꽉찬 화면으로 볼 수 있다. 기본 내장 어플보다는 살짝 무거운 감이 있다.

10. 음악 재생 : MixZing
- 폴더재생, 음반자켓 인터넷 로딩, EQ 등의 강력한 기능의 음악 플레이어.

11. 메모 : Catch Notes
- 기본 메모 어플은 폴더기능이 안되고, 확인 후 목록으로 되돌아갈 때 맨 위로 올라가는 버그가 있다.
Catch Notes는 캘린더처럼 웹과 싱크되는 메모장이다. text, camera, gallery, voice 메모까지 지원.
웹싱크 메모장 Evernote는 웹 연결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Catch Notes는 폰에 저장 후 연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속도가 훨씬 빠르고 간편하다.

12. 계산기 : speedcalc
- 계산 과정을 보여주는 계산기.

13. 시스템 검색 : power search
- 속도는 좀 느리지만, 캘린더를 검색할 수 있다.
너무 예전에 설치했던 어플이라, 요즘에 더 좋은 어플이 있을 수도 있다.


추가 어플

1. 메신저 : 카카오톡
- 말이 필요없는 어플. 스마트폰 사용자는 90% 이상 사용중이다.

2. 지도 :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 대중교통 노선도를 검색할 수 있어서 애용한다.

3. 극장 상영 정보 : 버즈니 영화 가이드, movietimes
- 버즈니 영화 가이드는 영화를 중심으로, movietimes는 극장 상영 시간을 중심으로 검색할 때 편하다.

4. 택배 운송 정보 : parcel trace, 택배조회
- 문자로 송장정보가 오는 순간, 자동으로 인식해서 조회해 준다.

5. e-book : jjreader
- 다른 어플들에 비해 가벼워서 사용중

6. 성경읽기 : Lifove Bible
- 아이폰을 포함한 다른 어떤 스마트폰에도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밑줄 긋기, 메모하기, 역본대조, 두 단어 조합 검색.. 등등..
게다가 20종류가 넘는 성경데이터를 구할 수 있어서, 진정한 최고의 성경어플이다.

7. 타이머 : kitchen timer
- 다양한 타이머를 설치해봤지만, 이게 가장 사용하기 편하다.

8. 손전등 : 손전등
- 역시 다양한 어플들이 있지만, 이게 가장 단순하고 빠르다.

9. 어학녹음, 구간반복 : 찍찍이
-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의 어학 어플, 속도 조절은 안 됨.

10. 매 시간 알림 : 자명종 프로
- 다양한 알림 방법으로 정각을 알려준다.
피쳐폰의 '열시~!' 기능.

11. 화면 캡쳐 : shootme
- 가장 사용하기 편한 화면 캡쳐 어플인 듯.
실행 후 좌우로 흔들면 현재의 화면을 이미지로 저장해준다.
이렇게 간단한 화면 캡쳐 어플은 본 적이 없다.

12. 파일관리 : ASTRO
- 파일관리어플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기능의 어플.

13. 배터리 사용량 표시 : battery indicator
- 마켓 검색해보면 같은 이름의 어플이 너무 많다.
Darshan Computing, LLC에서 만든 어플이 가장 나은 듯.

14. 음량조절 위젯 : audio manager
- 바탕화면에 위젯을 깔아 놓으면, 음량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다.

15. 날씨 : 원기 날씨
- 여러 지역을 설정해놓고, 시간대/지역별로 기온과 풍속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다.

16. 다양한 설정 위젯 : switch pro widget
- 기본 위젯 '전원컨트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유료)
비행기모드, 화면회전, 화면시간제한.. 등등 다양한 설정을 원터치로 할 수 있다.

17. 런쳐 : ADW 런쳐
- 런쳐프로를 좀 사용하다가 ADW로 바꿨는데, 무겁지만 기능이 좋다.
아래 dock bar를 무제한으로 할당해서 사용할 수 있다.
(메뉴 -> ADW설정 -> 기본설정 -> 쓸어올리기 -> Open/Close DockBar로 설정 후
바탕화면으로 돌아와서 화면을 쓸어올리면 DockBar가 사라진다.
이때 아래 부분에 원하는 아이콘을 끌어놓으면 6개 까지 놓을 수 있고,
더 놓으면 옆으로 밀려서 스크롤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20개 넘게 되는 것까지 확인해봤다.)

18. 시스템 정보 보기 위젯 : mini info
- cpu, 메모리, 램, 배터리, sd 등등의 사용량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19. 카테고리 어플 : apps organizer (앱스 관리자)
- 아이폰의 폴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어플.
다양한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해봤지만, 이게 가장 나았다.

20. 만화보기 어플 : jjcomics viewer
- 텍스트뷰어 jjreader와 같은 제작자가 만든 어플.
현존하는 최고의 만화책 뷰어다. 윈도우모바일의 만뷰보다 더 뛰어난 듯.

21. 버스도착정보 : 전국버스
- 말 그대로 전국의 버스를 보여준다. (도착정보 서비스 지역)
지도로 정류장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어서, 잘 셋팅해놓으면 정말 편하다.

22. 작업관리 :  Advandced Task Killer
- 현재 구동되고 있는 어플들을 쉽게 종료할 수 있게 해준다.
옵티머스원처럼 저사양 폰에는 꼭 필요한 어플.

23. 메트로놈 : mobile metronome
- 메트로놈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뛰어난 어플.
탭템포까지 지원한다.

24. 튜너(조율기) : gstrings
- 역시 튜너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다.
아이폰의 유료어플과 비교해봤는데, 이게 더 정확하고 안정적이었음.


그 외 더 많은 어플들을 현재 사용중이지만,
꼭 필요한 어플들은 거의 다 다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