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버튼 2번 눌러서 Prehome을 띄우면
최근 어플을 실행하기가 참 편리하다.
하지만 큰 단점 3개가 있는데..
1. 어플이 무작위로 나열된다.
2. 홈버튼이 망가진다.
3. 램을 추가로 잡아먹는다.
그래서 고민 끝에 Swapps만 남기고
Prehome을 삭제했다.
그리고 Swapps의 설정 - 일반설정에서
"최근사용한앱을 상단에 표시"에 체크했더니
왼쪽 사이드 슬라이드만으로 최근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사용앱 상단"체크 안 하면
최근앱을 실행할 때 스크롤을 해야한다.
설치된 모든 앱 표시하기는 체크하지 않는게 좋다.
체크하면 swapps를 실행할 때마다
버벅거림이 느껴진다.
그리고 즐겨찾기와 최근앱 갯수는
한 화면에서 표현할 수 있는게 10개라서
10개로 제한하는게 좋다.
디자인 설정에서는
close button을 사용하고,
스크롤애니메이션, 슬라이딩 애니메이션을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더 빨라진다.
이렇게 했더니 prehome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최근앱 순서가 최근 실행했던 순서대로 나열되어
prehome보다 더 편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