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심히 갖고 놀면서 느낀 점.
1. 정말 빠르다
2. 화질 쥑이네
3. 스피커 구리네
4. 녹음도 ㅠㅠ
오늘은 고민 끝에 언락&루팅을 했다.
(언락을 하지 않으면 루팅 불가)
할까 말까 고민한 이유는
1. 언락하면 sd카드까지 완전 초기화
2.조만간 4.4.3 업데이트 나올텐데
루팅하면 OTA업데이트를 받지 못해서
수동으로 업글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언락&루팅을 했다.
앞으로 2년간 재밌게 잘 가지고 놀려고,
그리고 용량이 부족하니 otg라도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루팅 후 StickMount라는 어플을 설치해야만
OTG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커스텀롬 설치할까 했는데
아직 순정에도 별 아쉬움이 없어서
당분간 그냥 사용할 계획이다.
언락하는 바람에 모든 데이터가 다 날아갔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셋팅해야만 한다.
오늘은 셋팅하다가 잠이 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