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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Movie

[영화] 응징자

학창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20년이 지나 우연히 만나
복수하는 이야기.

소재가 정말 좋고,
초반의 아역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기대가 꽤 컸는데
각본과 연출이 매우 아쉽다.

가해자 양동근, 피해자 주상욱의 역할이
서로 바뀌었다면
그나마 조금 더 나았을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이래저래 아쉬운 영화.

개인평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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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영화.
9점 - 정말 잘 만든 영화.
8점 - 볼만한 영화.
7점 - 딱 돈 값만 하는 영화.
6점 - 돈이 아까운 영화.
5점 - 돈이 많이 아까운 영화.
4점 - 공짜로 봐도 시간이 아까운 영화.
3점 - 내가 만들어도 잘 만들 것 같은 영화.
2점 - 내가 바보가 되는 영화.
1점 - 클레멘타인, 영웅셀더맨더와 동급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