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레이의 휴대성은
정말 최고다.
3.2인치라 화면이 작지만
854*480 해상도라 글자도 선명히 잘 보인다.
메인폰으로 베가시크릿업을,
업무용 폰으로 넥서스5를 갖고 다니는데
넥서스5는 미밴드와 페어링해서
주머니에 넣거나 책상에 올려놓는다.
그러다 손목에 진동이 울리면
달려가서 전화를 확인한다.
넥서스5는 너무 좋은 폰이라
단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엔
많이 아깝고 과분하다.
그래서 업무용폰으로 사용해보려고
서랍 깊이 잠들어 있던
엑스페리아 레이를 꺼냈다.
진저브레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초기화 해서 킷캣을 설치했다.
미밴드 어플이 킷캣 이상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이다.
원래 설치되어 있던 어플도 많고,
킷캣보다는 진저브레드에서
훨씬 빠릿하게 움직인다.
초기화 시켜야 한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미밴드와 페어링하면
참 좋을 것 같았다.
집에 있던 베가레이서1을
업무용으로 미밴드 페어링용으로
사용할까 했는데, 킷캣이 아니라서
미밴드 어플 설치 자체가 안된다.
커스텀롬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킷캣은 구할 수 없었다.
레이는 훨씬 낮은 사양이지만
글로벌폰이라는 이점 때문에
킷캣까지는 수많은 커롬이 있다.
고민 끝에 레이에 킷캣을 설치했는데,
미밴드 블루투스 연결이 안된다.
자꾸 전원을 켜라는 경고가 뜨길래,
좀 찾아보다가 발견한 사실.
"블루투스 4.0 이상"
안타깝게도 엑스페리아 레이는
블루투스 2.1을 사용한다.
킷캣이 없어서 못 썼던 베가레이서1도
블루투스 3.0이라
킷캣이 있었다고 해도 안되는 것이었다.
미밴드 연결은
최신폰이어야만 가능하다.
결국 다시 고민에 빠졌다.
넥서스5를 그냥 업무용으로 쭉 쓸 것이냐
휴대성 지존 레이를 쓸 것이냐
레이보다 그나마 쾌적한 베가레이서를 쓸 것이냐.
정말 최고다.
3.2인치라 화면이 작지만
854*480 해상도라 글자도 선명히 잘 보인다.
메인폰으로 베가시크릿업을,
업무용 폰으로 넥서스5를 갖고 다니는데
넥서스5는 미밴드와 페어링해서
주머니에 넣거나 책상에 올려놓는다.
그러다 손목에 진동이 울리면
달려가서 전화를 확인한다.
넥서스5는 너무 좋은 폰이라
단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엔
많이 아깝고 과분하다.
그래서 업무용폰으로 사용해보려고
서랍 깊이 잠들어 있던
엑스페리아 레이를 꺼냈다.
진저브레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초기화 해서 킷캣을 설치했다.
미밴드 어플이 킷캣 이상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이다.
원래 설치되어 있던 어플도 많고,
킷캣보다는 진저브레드에서
훨씬 빠릿하게 움직인다.
초기화 시켜야 한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미밴드와 페어링하면
참 좋을 것 같았다.
집에 있던 베가레이서1을
업무용으로 미밴드 페어링용으로
사용할까 했는데, 킷캣이 아니라서
미밴드 어플 설치 자체가 안된다.
커스텀롬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킷캣은 구할 수 없었다.
레이는 훨씬 낮은 사양이지만
글로벌폰이라는 이점 때문에
킷캣까지는 수많은 커롬이 있다.
고민 끝에 레이에 킷캣을 설치했는데,
미밴드 블루투스 연결이 안된다.
자꾸 전원을 켜라는 경고가 뜨길래,
좀 찾아보다가 발견한 사실.
"블루투스 4.0 이상"
안타깝게도 엑스페리아 레이는
블루투스 2.1을 사용한다.
킷캣이 없어서 못 썼던 베가레이서1도
블루투스 3.0이라
킷캣이 있었다고 해도 안되는 것이었다.
미밴드 연결은
최신폰이어야만 가능하다.
결국 다시 고민에 빠졌다.
넥서스5를 그냥 업무용으로 쭉 쓸 것이냐
휴대성 지존 레이를 쓸 것이냐
레이보다 그나마 쾌적한 베가레이서를 쓸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