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마지막 퍼즐

1시간 8분짜리 단막극.
윤태영 주연.

연쇄살인 사건이라더니,
그에 관련된 내용은 전혀 안 나온다.

아동성추행 및 동영상을 만드는 일당 중
한 사람이 죽고 다른 한 사람이 용의자가 되는데,
알리바이가 있어서 잡기 어려운 상황.

알고보니 주인공인 경찰 윤태영의 딸이
죽은 남자에게 일을 당했었다는 것.

시나리오는 좀 엉성하지만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마지막 반전은 그나마 낫다.

개인평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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