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데이트 : 2025.03.13. (내용 수정 및 급여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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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급여를 정리해본다.
나는 2025년 현재 경기도의 한 직업재활시설에서
군대 2년과 사회복지기관 1년 경력을 인정 받아
4호봉 직업훈련교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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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 2,620,400원 (2025년 직업훈련교사 4호봉, 하단 표 참조)
시간외근무수당(40시간) : 752,280원
특수근무수당(5년 미만) = 100,000원
처우개선비 = 50,000원
가족수당 = 90,000원 (배우자 4만원, 첫째아이 5만원)
합계(월급,세전) : 3,612,680원
월급 x 12개월 = 43,352,160원
명절비(2회) 1,572,240원 x 2회 = 3,144,480원
합계(연봉,세전) : 46,496,6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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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1. 시간외근무수당 계산
- 기본급을 209로 나눈다. (시급)
- 시급에 1.5를 곱한다. (초과근무시급)
- 초과근무시급에 40을 곱한다. (40시간 초과수당)
2. 명절비 계산
- 기본급에 1.2를 곱한다. (1년 명절비)
- 1년 명절비를 둘로 나눈다. (절반은 설, 절반은 추석)
3. 자세한 정보는 어디에서?
- 2025년 장애인복지시설 사업안내 3권
-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사업
(위 자료는 현재 제작중임. 궁금하면 2024년 자료 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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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90프로 정도 된다는 얘기가 있다.
공무원 기본급이 사회복지사 기본급보다 적지만
급식비를 포함한 여러 수당이 있으니
합치면 사회복지사보다 급여가 높다.
하지만 시간외근무수당에서 다시 차이를 좁힌다.
공무원은 초과시급이 최저임금 정도이지만,
사회복지사는 기본급을 209로 나눈 값에 1.5배를
곱하면 초과시급이 나오는데,
최소 1.5만원 이상이다.
다른 수당들이 적으니
시간외수당이라도 최대치로 받는 게 낫다.
그래서 세전 급에는 공무원과 비슷하거나 부족한데,
공무원은 공무원연금을 엄청 가져가기 때문에
실수령이 사회복지사보다 실수령액이 비슷하거나 낮다.
대신 노후 보장이 보장되어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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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25년 직업훈련교사 월급표이다.
아래는 작년(2024년) 직업훈련교사 월급표이다.
급여표를 비교하면 3% 정도 올랐지만,
1호봉 상승을 적용하면 급여가 약 7.2% 올랐다.
예) 2024년 3호봉 기본급 2,444,600원
→ 2025년 4호봉 기본급 2,620,400원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