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인정받고 싶음, 자신감, 교만, 그 사이에서

mindpine 2009. 8. 14. 04:22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자신감"이란 "스스로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나온다.
"인정받음"은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나온다.

그럼 교만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겸손함이 없이 잘난 체하여 방자하고 버릇이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어디까지가 교만이고 자신감인지, 구분하기가 정말 어렵다.

자신감 있고 인정 받는 사람이 되면서,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 것.
이것만큼 난해한 과제도 또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