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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Movie

[영화] 쏘우 - 여섯 번의 기회 (Saw VI, 2009)


2004년부터 해마다 할로윈데이에 개봉하는 저예산 공포영화. (공포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 듯)
다양한 평들이 있지만 짜맞추는 스토리와 적정수준 이상의 반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제는 전개할 스토리도 없을 거 같은데, 잘도 만들어 가지고 나오는 것이 놀랍다.
몇 편까지 계획되었는지 공식적 발표는 없고, 7편이냐 8편이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1편부터 4편까지는 첫 주에 1위를 고수했는데, 5편과 6편은 2위로 밀려났다고 한다.
처음부터 본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당연한 듯..

잔인한 거 못 보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개인평점 8.5점

케빈 그루터트 감독, 토빈 벨 등등 주연
실상영시간 1시간 25분 (엔딩크레딧 제외)
19세 이상 관람가 (국내 미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