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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Movie

[영화] 심야의 FM


심야의 FM.
스릴러로서 딱 기본만 해주는 영화.
긴장감 조성 장치들은 그럭저럭 배치해 놓았는데,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피해자들과 경찰이 답답할 정도.
싸이코패스 스릴러라고 하기엔 뭔가 아쉽고,
추격자와 비교하기는 좀 힘들 듯.
마지막까지 씁쓸함이 남는 영화.
스릴러 매니아 아니면 추천하지 않음.
 
김상만 감독, 수애/유지태 주연
실상영시간 1시간 41분 (엔딩크레딧 포함 1시간 44분)
19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