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은 참 멋진 곳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함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죠.
가보면 3,4일이 짧게 느껴져서
집에 돌아올 때쯤이면 며칠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짧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립니다.
* 휴양지 아닙니다.
쉬려면 다른 곳 가세요.
관광을 넘어서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갑니다.
호텔 예약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에서 하룻밤 자는데
5달러가 채 들지 않습니다.
아무때나 가도 자는데 지장 없습니다.
* 공항에서 1달러 안줘도 됩니다.
계속 "없어요"를 말하면 그냥 통과됩니다.
공항 직원들 배 불려주지 맙시다.
서민들은 휴대폰도 없는데
공항 직원들은 아이폰 씁니다.
아마 벤츠 타고 다닐 듯.
노동자가 1년간 한푼도 안쓰고 모으면
아이폰 살 수 있습니다.
노동자 일당 3달러, 아이폰 1000달러.
* 1달러짜리 기념품을 파는 어린이들의 손길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집에 돌아오면 더 사주지 못함이 미안함으로 남습니다.
가져오면 다 지인들 선물 됩니다.
* 자전거 여행은 필수입니다.
툭툭이나 택시로 이동할 때 느끼지 못했던
캄보디아의 진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날 잡아서 자전거 타세요.
시내에서 앙코르와트까지 30분이면 갑니다.
앙코르톰까지 가도 1시간이 안 걸립니다.
왕복 2시간 자전거는 해볼만 합니다.
서양인들은 젊은이는 물론 노인들도 자전거를 타는데
동양인들은 사지 멀쩡해도 툭툭 탑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는 스라스랑까지 갔다가
쓰러지는 줄..(쉬는 시간 없이 3시간 이상 ㅠㅠ)
* 툭툭 전세는 필수가 아닙니다.
호텔 앞이나 공항 앞에는 항상 툭툭이 대기중입니다.
혹시 공항에 밤 늦게 도착하는데
호텔까지 픽업할 툭툭이 필요한 경우에만
한번 예약하면 됩니다.
* 물이 귀합니다.
식당에서도 물이 공짜가 아닙니다.
식당에서 사면 비싸니
미리 동네에서 사서 가방에 넣고 드세요.
1달러에 500mL 2병이나 1.5L 1병 살 수 있습니다.
흥정도 됩니다.
* 화장실도 미리미리.
앙코르톰이나 앙코르와트 안쪽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밖에 무료 화장실이 있으니 꼭 미리 가세요.
어딘지 모를 때 사람들 잡고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아, 앙코르패스 없으면 유료입니다.
* 캄보디아에 대해 공부하고 가세요.
앙코르와트, 앙코르톰에 국한되지 말고
캄보디아에 대해 공부하세요.
공부하고 가면 100만원어치 더 유익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캄보디아 검색해서
링크 따라 쭉쭉 읽어보면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푸른역사에서 출판된
"앙코르와트의 모든 것" 추천합니다.
* 영어 공부도 미리 해놓으세요.
호텔, 툭툭 기사 등등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어 참 잘 합니다.
미리 기본적인 회화 공부해서 가야
몸과 마음이 편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함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죠.
가보면 3,4일이 짧게 느껴져서
집에 돌아올 때쯤이면 며칠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짧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립니다.
* 휴양지 아닙니다.
쉬려면 다른 곳 가세요.
관광을 넘어서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갑니다.
호텔 예약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에서 하룻밤 자는데
5달러가 채 들지 않습니다.
아무때나 가도 자는데 지장 없습니다.
* 공항에서 1달러 안줘도 됩니다.
계속 "없어요"를 말하면 그냥 통과됩니다.
공항 직원들 배 불려주지 맙시다.
서민들은 휴대폰도 없는데
공항 직원들은 아이폰 씁니다.
아마 벤츠 타고 다닐 듯.
노동자가 1년간 한푼도 안쓰고 모으면
아이폰 살 수 있습니다.
노동자 일당 3달러, 아이폰 1000달러.
* 1달러짜리 기념품을 파는 어린이들의 손길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집에 돌아오면 더 사주지 못함이 미안함으로 남습니다.
가져오면 다 지인들 선물 됩니다.
* 자전거 여행은 필수입니다.
툭툭이나 택시로 이동할 때 느끼지 못했던
캄보디아의 진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날 잡아서 자전거 타세요.
시내에서 앙코르와트까지 30분이면 갑니다.
앙코르톰까지 가도 1시간이 안 걸립니다.
왕복 2시간 자전거는 해볼만 합니다.
서양인들은 젊은이는 물론 노인들도 자전거를 타는데
동양인들은 사지 멀쩡해도 툭툭 탑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는 스라스랑까지 갔다가
쓰러지는 줄..(쉬는 시간 없이 3시간 이상 ㅠㅠ)
* 툭툭 전세는 필수가 아닙니다.
호텔 앞이나 공항 앞에는 항상 툭툭이 대기중입니다.
혹시 공항에 밤 늦게 도착하는데
호텔까지 픽업할 툭툭이 필요한 경우에만
한번 예약하면 됩니다.
* 물이 귀합니다.
식당에서도 물이 공짜가 아닙니다.
식당에서 사면 비싸니
미리 동네에서 사서 가방에 넣고 드세요.
1달러에 500mL 2병이나 1.5L 1병 살 수 있습니다.
흥정도 됩니다.
* 화장실도 미리미리.
앙코르톰이나 앙코르와트 안쪽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밖에 무료 화장실이 있으니 꼭 미리 가세요.
어딘지 모를 때 사람들 잡고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아, 앙코르패스 없으면 유료입니다.
* 캄보디아에 대해 공부하고 가세요.
앙코르와트, 앙코르톰에 국한되지 말고
캄보디아에 대해 공부하세요.
공부하고 가면 100만원어치 더 유익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캄보디아 검색해서
링크 따라 쭉쭉 읽어보면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푸른역사에서 출판된
"앙코르와트의 모든 것" 추천합니다.
* 영어 공부도 미리 해놓으세요.
호텔, 툭툭 기사 등등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어 참 잘 합니다.
미리 기본적인 회화 공부해서 가야
몸과 마음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