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개과천선>을 보다 나는 법정드라마를 좋아한다. 연애 드라마를 싫어한다. 질질 끄는 내용을 질색이다. 이유없이 무조건 나쁜 놈이 나오는 드라마도 싫다. 인과관계가 엉성하고, 우연으로 이어지는 것도 싫다. 그래서 왠만한 드라마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추적자 이후 만족스러운 드라마가 있다. 엠븅신의 개과천선. 법정드라마+김명민의 신들린 연기 +애정이야기 없음+인과관계 괜찮음 +모든 인물이 나름대로 이해 됨 등등의 이유로 매우 즐겁게 보고 있다. 골든타임의 최희라 작가가 매우 준비를 많이 한 모양. 이거 재밌다. 드라마 평점 9점. 더보기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4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