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다이어리 평점이 많이 갈리는데 난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았다. 사랑하며 행복했던 시절에 사용했던 노력과 에너지들, 헤어진 후에 앓았던 아픔들을 비용으로 따지는 것과 상대방에게 청구하는 것이 가능할까. 과거에 사랑하고 이별했던 사람들이라면 20대 중반 이후라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을 듯. 풋풋한 김선아가 많이 반가웠다. 20대 중반 관람가(?). 개인 평점 8점 더보기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4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