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의 삶 - 더러움 원본글 작성 2007/10/30 12:40 http://blog.naver.com/mindpine/10023449825 1. 더러움은 씻을 수 있다. 손씻고 세수하고 이 닦고 목욕하고... 닦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치료하고 감싸주고 보호하고... 씻을 수 있는 더러움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러워지는 것에 대해 너무 무서워 할 필요는 없다. 2. 더러움은 안에서 나온다. 더러움은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른 것이 아니다. 입 속에 어떤 것이 들어가느냐에 따른 것이 아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를 더럽게 만든다. 머리에서/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를 더럽게 만든다.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은, 들어가는 게 아니라 나오는 거다. 귀한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비싼 향수를 뿌리고, 명품을 .. 더보기 이전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 461 다음